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의 개념 차이와 중요성

 

절대음감과 상대음감

 
음악에서 빠질 수 없는 재능은 절대음감과 상대음감입니다. 
우리는 음감을 키우기 위해 시창과 청음을 공부하고 연습합니다.  
왜 음악을 잘하기 위해서는 음감을 키워야 할까요? 

지금부터 절대음감과 상대음감에 대해 알아보도록 하겠습니다.

먼저 절대음감에 대해 설명드리겠습니다. 

절대음감은 음악적인 능력 중 하나로, 음의 높낮이를 정확하게 인지하고 판단할 수 있는 능력을 말합니다. 
이는 타고난 재능이며, 일부 사람들에게는 비록 훈련을 통해 개발될 수도 있지만, 보통은 선천적으로 갖추어진 능력입니다.

절대음감을 갖춘 사람들은 음악을 듣거나 연주할 때 음의 높낮이, 음정, 화음 등을 정확하게 인지할 수 있습니다. 
예를 들어, 음악을 들었을 때 어떤 음계인지, 어떤 음이 연주되고 있는지, 어떤 악기가 사용되고 있는지 등을 즉각적으로 파악할 수 있습니다. 
또한, 음악을 연주하거나 작곡할 때에도 악보를 보지 않고도 정확한 음을 연주하거나 작곡할 수 있습니다.

절대음감을 가진 사람들은 음의 높낮이에 대한 감각이 매우 민감하며, 음악적인 요소들을 정확하게 구분할 수 있습니다. 
이는 음악 훈련과 연습을 통해 더욱 발전시킬 수 있습니다. 
예를 들어, 음악 이론을 학습하고 음악을 연주하며 다양한 음악 작품을 듣는 것은 절대음감을 향상하는 데 도움이 됩니다.

하지만, 절대음감을 가지고 있더라도 음악적인 훈련이나 경험이 부족하면 완벽하게 모든 음을 구분할 수 있는 것은 아닙니다. 
또한, 절대음감을 가지고 있지 않더라도 음악을 즐기고 연주할 수 있는데 문제가 없습니다. 
음악은 감정과 표현력을 전달하는 예술이기 때문에, 절대음감이 없더라도 음악을 통해 즐거움과 소통을 할 수 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, 절대음감을 가지고 있더라도 음악적인 재능과 열정이 결합되어야 음악적인 성취를 이룰 수 있습니다. 
절대음감은 음악적인 능력 중 하나일 뿐이며, 음악을 연주하고 표현하는 재능과 열정, 그리고 꾸준한 연습과 노력이 함께해야 훌륭한 음악가가 될 수 있습니다.

절대음감은 음악을 더욱 깊이 이해하고 표현할 수 있는 소중한 재능입니다. 
그러나 음악을 즐기고 연주하는 데 있어서 절대음감이 없더라도 충분히 즐길 수 있으므로, 각자의 음악적인 재능과 선호도에 맞게 음악을 즐기시면 됩니다.

다음으로 상대음감에 대해 설명드리겠습니다. 

상대음감은 음악적인 능력 중 하나로, 음의 높낮이를 상대적으로 파악하고 판단할 수 있는 능력을 말합니다. 
상대음감은 절대음감과 달리, 음의 높낮이를 절대적인 값이 아닌 다른 음과의 상대적인 관계로 이해합니다.

상대음감을 갖춘 사람들은 음악을 들을 때 음의 높낮이를 상대적으로 파악할 수 있습니다. 
즉, 음계의 음들 사이의 관계를 이해하고, 음높이의 차이를 인식할 수 있습니다. 
예를 들어, 음악을 들었을 때 어떤 음이 더 높은 음인지, 어떤 음이 더 낮은음인지를 상대적으로 판단할 수 있습니다. 
이를 통해 음악을 들을 때 음악의 구조와 조화를 이해하고, 연주나 작곡에 활용할 수 있습니다.

상대음감을 가진 사람들은 음악적인 요소들을 상대적으로 이해하고 구분할 수 있습니다. 
예를 들어, 음악에서 화음의 조화나 음악 구성의 패턴을 파악할 수 있습니다. 
또한, 악기의 음정이나 음의 높낮이를 조절하는 능력도 뛰어납니다. 
상대음감을 가진 사람들은 음악을 연주하거나 작곡할 때 음의 높낮이를 다른 악기나 음악적인 요소와 조화롭게 조절할 수 있습니다.

상대음감은 음악적인 훈련과 경험이 중요한 역할을 합니다. 
음악 이론을 학습하고 다양한 음악 작품을 들으며 상대적인 음의 높낮이를 익히는 것은 상대음감을 향상하는 데 도움이 됩니다. 
또한, 악기를 연주하거나 음악을 작곡하면서 상대적인 음의 높낮이를 익히고 응용하는 것도 상대음감을 발전시키는 방법입니다.

상대음감은 음악을 더욱 풍부하게 이해하고 표현할 수 있는 재능입니다. 
그러나 음악을 즐기고 연주하는 데 있어서 상대음감이 없더라도 충분히 즐길 수 있으므로, 각자의 음악적인 재능과 선호도에 맞게 음악을 즐기시면 됩니다. 
음악은 감정과 표현력을 전달하는 예술이기 때문에, 상대음감이 없더라도 음악을 통해 즐거움과 소통을 할 수 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, 음악을 즐기고 연주하는 데 있어서 상대음감이나 절대음감은 단지 도구일 뿐입니다. 
중요한 것은 음악을 통해 자신의 감정을 표현하고, 다른 사람과 소통하는 것입니다. 
상대음감이나 절대음감을 통해 음악을 더욱 깊이 이해하고 표현할 수 있지만, 그보다 더 중요한 것은 음악의 매력과 아름다움을 느끼며 즐기는 것입니다. 
 
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을 키울 수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음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절대음감과 상대음감 두 가지 전부 중요한 요소입니다.
절대음감만 우수한 것이 아니며, 상대음감이 뒤떨어지는 능력도 아닙니다.
두 가지 능력을 다 가지고 있어야 음악을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니, 시창과 청음 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능력을 기르시길 바랍니다.
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,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.